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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5 Discover World in Japan’ 개최… 한일 대학생, AI 기반 글로벌 창업 실무 체험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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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건양대, ‘2025 Discover World in Japan’ 개최… 한일 대학생, AI 기반 글로벌 창업 실무 체험
Name 홍보팀 Registration Date 2025-07-28 Hits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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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5 Discover World in Japan’ 개최…

한일 대학생, AI 기반 글로벌 창업 실무 체험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이 일본 규슈산업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실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2025 Discover World in Japan’**을 운영하며 한일 양국 대학생들의 협업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양국을 오가며 진행된다. 건양대와 규슈산업대 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AI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발전시키는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이다.

 

행사의 목표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술 활용 솔루션 기획, 개발, 피칭 등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프로그램은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현장 조사와 고객 인터뷰, 한국 건양대에서의 AI MVP(최소기능제품) 제작과 IR 피칭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Slack, Canva, AWS Partyrock, 슘페터 3.0 등의 디지털 협업 도구를 활용해 문제 정의, UX 설계, 프로토타이핑,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등 창업 전 과정을 실습형 프로젝트로 수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건양대 인공지능학과, 의료IT공학과, 스마트보안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 18명과 규슈산업대 정보과학과, 기계공학과, 인테리어학과 학생 21명이 참가했다. AI, 디자인, 비즈니스 분야 전문 멘토들이 팀별 프로젝트를 밀착 지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실전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국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 성과물은 8월 6일 건양대에서 열리는 ‘Demo Day’에서 발표되며, 우수팀에게는 총장상, 학장상 등 시상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팀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창업 연계 지원, 글로벌 IR 데모 영상 제작 등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한일 공동 창업교육 외에도, 글로벌 협업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